블루투스 기술이 많이 발달하면서 블루투스형 이어폰을 쓰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에는 대부분 커널형 이어폰을 사용하고 계시는데요.
제 경우에는 오픈형 이어폰이 아니면 너무 어색하고 답답해서 오픈형 이어폰을 선호하지만 오픈형으로 된 제품은 잘 만들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 포스팅으로는 오픈형 이어폰과 커널형 이어폰, 이어폰의 대표적인 종류에 대해 알고 특징을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팟(오픈형 이어폰)
오픈형 이어폰
오픈형 이어폰은 예전에 사용하던 방식으로 귀 겉에 끼워지도록 꽂아 사용하는 방식으로 귀 안으로 꽂는것이 아니기 때문에 개방감과 함께 오픈형 이어폰 자체의 선명한 고음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 낄 경우에는 끼워진 귀에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하며, 사람 귀마다 모양이 달라 크기의 문제도 있을뿐더러 주위에 소리가 들리기 쉬운 구조이므로 소리가 조금이라도 크면 주변에 자신의 음악취향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브리츠 P190(오픈형 이어폰)
커널형 이어폰
커널형 이어폰은 일반적으로 귀 안으로 꽂는 형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사람의 귓구멍에 맞게 들어가서 고정해주는 고무 또한 크기가 다양합니다. 제일 중요한 장점은 소리가 오픈형 이어폰보다는 새어나가지 않습니다.
다만 이어폰을 끼고 걷다가 주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며, 장기간 사용시 공기압으로 인해 귀손상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브리츠 BE-MG5PRO(커널형 이어폰)
오픈형과 커널형 이어폰 모두 장기간 사용하는 경우에는 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으니 소리는 되도록 작게, 자주 빼서 귀를 휴식해주며 공공장소 에티켓도 지켜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여러분은 어떤 이어폰을 선호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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