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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 검사/나이트 스탯 찍는법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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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서 역시나 제일 걱정인건 스탯찍는 법 아닐까요?

그래서 검사/나이트 스탯 찍는법 공략 해봤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따라오세요~

 

검사/나이트 직업은 기본적으로 힘(STR)에 공격력 보너스를 받는 직업군입니다. 궁수의 경우 손재주(DEX), 법사는 지력(INT)에 영향을 받죠.

 

○ 힘(STR) - ATK 4 / HP 4 / SP 2

 

○ 손재주(DEX) - HP 8 / SP 8 / DEF 2 / MDEF 2

 

○ 민첩(AGI) - HP 12 / 회피 2 / 공격속도 2

 

○ 활력(VIT) - HP 16 / DEF 2 / MDEF 2

 

○ 지력(INT) - HP 8 / SP 8 / DEF 2 / MDEF 2

 

○ 운(LUK) - HP 10 / 명중 2 / 크리티컬 2 / 면역 2

 

각 스탯별 상승치를 나열해봤는데요. 솔직하게 말하면 장비 스탯 증가량이 워낙 좋아서 기본 스탯에 의한 증가량은 약 1/4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지금 제 공격력이 9천이 넘어가는데, 레벨업 보너스 스탯을 모두 힘에 몰아준다는 가정하에 약 1500 정도의 증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50까지는 STR 3, VIT 3씩 나눠줬기 때문에 최종적인 비율을 따지자면 1/10도 되지 않는 것이죠.

또한 포링의 역습 스탯 시스템의 제일 안좋은 점은 저 효과들, 특히 검사가 받는 INT, AGI, LUX, DEX에 의한 스탯효과 자체도 이상할 뿐더러(예를 들면 INT가 체력, 방어력을 올려준다던가, DEX가 명중이 아닌 방어를 올려준다던가), 초반에 스탯 초기화 스크롤을 먹기전 AGI에 투자해보기도 했고 아티팩트를 통해 공격속도를 대폭 상향시켜봤지만, 아무런 효과 차이도 느낄 수 없었습니다.

즉, 명중, 크리티컬, 면역, 공격속도, 명중률 등에 투자해봤자 효과가 상당히 미비하다는 소리입니다. 포링의 역습 경우에는 스탯보다는 스킬 의존도가 매우 큰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래서, 결론은?!

만약 스탯을 투자해야한다면 검사/나이트의 스탯 찍는법이 정 필요하시다면 STR에 모두 투자해주시기 바랍니다.

궁수, 마법사도 마찬가지로 DEX, INT에 찍으시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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