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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리카의 세븐나이츠 결투장 근황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원래는 실베스타를 필두로 한 마공클레미스덱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요 근래에 각성한 태오가 너무 안죽고 날뛰기 시작하여 저도 메타에 따라 덱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태오 보진
멜키르 / 린 / 오를리 / 실베스타
멜키르나 린 자리에는 앞줄의 강화를 위해서 연희를 넣어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태오는 스킬 전체가 확정 치명타를 가진 워낙 강력한 딜러다 보니 뒷줄에만 넣어주면 방덱을 폭파시킬 수 있는 파괴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앞줄인데, 생존력에 특화된 실베스타로 태오를 견제할 수 있으며 이번 스킬 강화를 통하여 관통, 급소 공격, 턴감 모두 갖춘 유틸러로 활약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현재 마스터1 까지는 가볍게 갈 수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대로 유지를 하면서 공덱으로 변경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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