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리뷰

가성비 대비 알맞은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E-SM50

유리카♡ 2018. 2. 2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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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 근래에 핸드폰하고 아이패드를 자주 사용하게 되어 컴퓨터 책상 앞에 앉아 음악을 듣기보다는 침대에 뒹굴면서 음악을 듣고 싶어서 블루투스 스피커를 하나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주인공은 브리츠 BE-SM50입니다~

 

 

브리츠 BE-SM50의 겉박스입니다. 개봉방향에는 브리츠 정품임을 인정하는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정품 스티커에는 뜯는 경우 하자가 아닌 이상 반품이 불가하다는 경고문이 붙어 있으니 신중히 결정하세요^^...

 

구성품입니다. 조촐하지만 깔끔한 구성입니다.

- BE-SM50 본체

- BE-SM50 충전용 5핀 케이블

- AUX 입력포트용 3.5mm 스테레오 케이블

- 제품 설명서&보증서 겸용

모든 블루투스 스피커가 그렇듯 USB 충전기는 따로 들어있지 않습니다. 3.5mm 스테레오 케이블은 블루투스가 안될 때 직접 입력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케이블입니다.

 

저도 보고 구입한 것이지만 BE-SM50 제품으로 할 수 있는 사용 방법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 블루투스 페이링을 통한 음악재생, 전화받기(AUX포트에 스테레오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 FM라디오 청취(서울지역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시골에서는 전파가 안통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 USB 메모리, TF 카드를 통한 음악재생(당연히 별도로 구매해야 합니다.)

- 시계표시, 알람설정

 

본체 앞면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보았습니다. 생각보다는 큰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무게 또한 무거운 편에 속하기 때문에(한손으로 오래 들고 있기에 좋은 무게는 아닙니다. 예를 들면 일반적인 핸드폰 2~3개 겹친 느낌?) 휴대용으로는 그다지 좋은 크기&무게는 아닙니다.

모양 자체는 가로로 넓은 직사각형 모양의 투박한 스피커입니다. 만약 두개를 붙여놓았다면 사운드바처럼 보일 수도 있겠네요.

앞면은 디스플레이 창과 스피커 부위만이 존재하는데, 디스플레이에는 시간이나 현재 트랙이 표시됩니다.

 

윗면입니다.

제일 왼쪽 구멍 중 오른쪽은 충전상태 LED

전원모양이 그려진 버튼은 모드(MODE) 버튼입니다....

전원이 분명 뒤에 있는데 왜 전원모양을 그려놨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 낚시버튼이죠.

중간 버튼은 대부분 눈치 채셨겠지만 음향 및 트랙 이동 버튼입니다. 이상하게도 버튼을 꾸욱 누르고 있어야만 음향이 조절됩니다. 그 때문에 생각보다 음향을 미세하게 조종하기가 힘드네요.

마지막 버튼은 재생&정지 버튼입니다.

 

뒷면입니다.

대부분 삽입 버튼입니다.

전원 버튼, AUX, TF슬롯, USB포트, 충전을 위한 5핀단자까지 있을만한 것만 모아둔 슬롯들입니다.

 

마지막으로 페어링 전까지의 동영상입니다.

전원을 켠 뒤에 모드 버튼으로 블루투스 모드로 진입하면 소리가 나는데 이 때 전자기기의 블루투스를 켜서 페어링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갤럭시노트8 기준으로 페어링 블루투스 검색시 위와 같이 'BRITZ' 로 검색이 되었습니다. 제가 이전에 샀던 V20처럼 BE-SM50로 검색이 될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제품의 음질을 들어본 결과 저렴한 제품이기 때문에 딱 그만한 값어치를 하는 제품이었습니다. 휴대용 블루투스 기기 특성상 고음질을 크게 요구하지는 않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서 사용하기 알맞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다만 '휴대용' 이라고 하기에는 크고 무겁다는 단점으로 인하여 여성들이 들고 다니기에는 부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직접 제품을 구매하여 쓴 솔직담백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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