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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이야기

패스오브엑자일 플리커 스트라이커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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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오픈한 신규.....라기보다 디아2보다 높은 자유도를 자랑하는, 디아2가 리메이크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즐기는 '패스 오브 엑자일'이 카카오 게임을 통하여 한국서버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플리커 스트라이크' 라는 스킬로 전광석화같은 정신없는 스킬을 즐기고 있는데요.

 

 

플리커 스트라이크, 점멸 타격 스킬입니다.

이 스킬을 연속으로만 쓸 수 있다면 리그오브레전드 마스터이의 '알파 스트라이크', 혹은 카오스 실크의 '스위프트 어택' 만큼이나 현란함을 자랑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보이는 '격분' 스택이 있어야만 쿨타임 0초의 스킬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이 스킬을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면 마치 앞점멸을 한 것 같이 정말 딱 한 번 쓰고 끝나는 허무한 똥스킬이 됩니다.

 

 

액트4 진행 도중에 해금되어 받거나 살 수 있는 멀티스트라이크, 연속타격 보조 38레벨 스킬젬입니다.

이 보조 스킬젬을 붙여야만 비로소 2회 추가하여 3회 반복하는 스킬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스킬젬을 붙인다 하더라도 격분 수급을 제대로 할 수 없다면 당분간 주스킬로는 사용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경우에는 완전 물리계 트리를 타기 위해서 호랑이 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치명타만 터져준다면 격분 수급이 가능해서 멀티스트라이크 스킬젬만 붙인 것에 비해서 점멸 타격의 사용이 수월해집니다. 잔몹 잡을때는 거의 끊김이 없을 정도죠.

치명타를 도배하면 점멸 타격의 가장 큰 단점인 1-1 보스전에 취약하다는 점을 보완할 수도 있습니다.

 

조만간 동영상과 함께 공략을 가지고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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