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파이터즈 올스타즈 최애캐를 소개합니다.

97 시리즈 - 페스타 한정 - 폭주 이오리

 

처음부터 폭주 이오리와 폭주 레오나로 돈 제대로 빨아먹으려는 돈마블...

일본에서는 96 보스인 게닛츠가 처음 페스타 한정이었다고 하네요.

여튼 덕분에 리세마라로 열심히 폭주 레오나를 뽑기를 바랬으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안좋아하는 폭주 이오리가 뽑혀서 그냥 시작했습니다.

두 캐릭 모두 거의 1주년이 다 되어가는 일본서버에서조차 아직까지 캐릭성능 탑5 안에 들어있습니다.

 

최애캐는 아니지만 버릴수 없는 첫 스타팅캐릭이라 첫번째로 소개해봤습니다 ^^

 

97 시리즈 - 야시로

 

저는 크리스팀을 꽤 좋아합니다.

97시리즈에서 각성 시리즈덕분에 인기가 높은 편이기도 하고 귀여운 아이 하나와 섹시한 언니 한분, 마초 한명!

뭔가 이질적이지만 의외로 어울리는 조합이죠.

그 중에서도 올스타즈에서는 시원시원한 돌진기+한방기가 매력인 야시로를 선택했습니다. 각성 야시로가 나온다면 던지는 손맛은 충분히 시원할 것 같네요.

 

95 시리즈 - 마이

 

킹오파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히로인 마이입니다.

삐ㅡ의 엄청난 크기와 방어력이 있을지 의문이 드는 옷조각을 자랑하는 캐릭이죠.

 적색 메인 딜러로 채택하고 있고 적당한 화상데미지와 돌진기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96시리즈 보스 - 페스타 한정 - 게닛츠

 

악명높은 96 시리즈의 보스 게닛츠입니다.

올스타즈에서조차 보스로 등장하면 상당한 깡패더군요 ㅡㅅ ㅡ...

분명 전투력이 제가 높은데도 잡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원래는 구할 생각이 없었는데 뽑기 2번만에 등장해 주셔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페이트 시리즈의 '코토미네 키레이' 성우 목소리가 들려서 생각보다 맘에 드는 캐릭입니다.

일본판에서는 아직까지도 쓸만한 녹속성 딜러가 부족해서 녹속성 원탑 딜러라고 불리우는 것 같습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스킬의 선딜레이나 모션이 길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