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 이야기

바람의나라:연 각종 팁(TIP) 모음

반응형

안녕하세요 유리카입니다~

오늘은 바람의나라:연에서 필요한 각종 팁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뒤늦게 하시는 분들은 특히 참고해보시는걸 추천드릴께요.

 

입장은 언제나 가능하다. 추가보상이 없을뿐

1. 요일던전은 '금요일' 던전만 돈다. 다른 요일에도 입장이 가능하다.

금전은 언제나 부족합니다. 파티사냥에서 공격을 담당하지 않는 도사빼고는 죄다 금전이 부족한게 현실입니다. 그러므로 금전을 간단하고 빠르게 모으는 방법이라면 요일던전이 있습니다.

요일던전을 다른 요일에도 갈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만약에 월요일에 월요던전을 가면 추가 보상이 딸려오는데 이게 생각보다 보상이 적습니다. 예를 들면 박스를 한 3~4개 까야 겨우겨우 1번 돈만큼의 보상을 주기 때문에 다른 요일에 맞춰 돌 이유가 없는거죠. 심지어 이 박스가 6개의 요일 중 랜덤입니다.

제 경우에는 솔플사냥을 주로 하기 때문에 포션 비용만 하루에 100만 금전 가까히 들어가므로 다른 요일던전은 가지 않습니다.

 

100개나 드는 진'지박귀 업글

2. 50, 80레이드는 건널목일 뿐이다. 절대 영혼의 파편을 낭비하지 않는다.

레벨 50~99구간에는 정말 많은 무기, 방어구, 악세사리가 있습니다. 심지어 몇몇 장비는 지존(99) 이후까지도 사용할 수가 있죠. 그런데 말입니다. 50 80레이드에 목숨거시는 분들이 종종 보입니다.

50레이드 장비는 성별, 직업에도 맞게 주는데다가 업그레이드 비용이 파편 10개 밖에 되지 않아서 진 장비까지 얻기가 쉬운 편입니다. 하지마 여기서 파편을 낭비하게 된다면 105 레이드에서 사용할 영혼의 파편이 없어집니다. 저도 진'지박귀 업글을 했다가 100개를 날려먹고 지금 일주일 넘게 전투력이 제자리인데 도감 체마력 100 정도에 목숨걸겠다고 콜렉션을 하고계시는 분들이 있는거죠.

정말 콜렉터의 길을 가겠다면 말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빠른 렙업과 더 높은 전투력을 갖추기 위해 달리고 있죠. 밑에서 설명할 전투력 시스템에서 더 자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구지 대체품이 있는 50~99 구간에서 절대로 영혼의 파편을 낭비하지 말아주세요.

 

무장도 갓겜 띄방...

3. 전투력을 가장 잘 올리는 방법은 무장도를 올리는 것이다. 

장비 도감을 한번쯤 살펴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전투력은 무장도를 올리는 것이 제일 올라가는 효율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만큼 높은 레벨로 올라갈수록 필요한 무장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캐릭터 정보에서 무장도를 살펴보게 되면 '동일 레벨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가 @% 감소라는 문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레벨을 올리다 보면 피해 감소율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같은 무장도인 상태에서 레벨업을 점차 하게 되면 더 높은 무장도를 요구하는 시스템이다 보니, 아이템 성능 수치가 높은 장비를 껴야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100레벨 이상가면 점점 말도 안되는 수치의 무장도를 요구하는데 100에서는 만 단위, 135에서는 10만 단위의 무장도를 요구합니다. 근데 이 전투력 시스템이 좀 요상하다 보니 무장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갈수록 전투력 수치도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갑니다.

전투력 10만 50만 어렵다고 생각되시죠? 나중가면 무기를 바꾸면 체감으로 느끼지만, 방어구를 바꾸면 전투력으로 느끼게 될 것입니다.

 

이속이 피료하다...

4. 초기 시작시의 신수는 이펙트가 달라질 뿐 쓸모가 없다. 99 신수가 진짜 신수다.

초기 시작할 때 고르는 신수의 경우에는 PC 바람의나라 시절에서 3차 승급할때 찾아가는 장소가 달랐던 기억밖에 없습니다. 현재의 바람의나라:연 은 이펙트가 바뀐다는 효과만 있고, 99때 고르는 신수에서 각기 다른 효과를 줍니다.

처음에는 힘, 민첩, 지력이 오른다는 이유로 정석대로 주스탯의 신수를 고른다음 이속이 증가하는 백호는 다음에 찍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생각보다 주스탯의 효과가 미비하다는 이유로 요즘에는 이속이 증가하는 '백호'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큰 예를 들면 자신에게 이속증가 버프를 걸 수 있는 도적의 기동력을 들 수 있죠.

특히 이 신수를 잘못고르게 되면 99 지존부터 신수 레벨을 올리는데 쓰이는 '십억경'의 갯수가 배로 들어가기 때문에 처음 선택한 99신수 이후로는 찍기가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신수 레벨이 100으로 제한되어 있어 나중에는 다 찍게 되겠지만 선두주자도 최소한 한두달 정도는 아직 첫신수 찍기가 바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도 사용중인 천둥부적 듀개

5. 초반 뢰진도, 천둥부적은 습득하는 것이 좋다.

제 99레벨업 글을 보시면 뢰진도, 천둥부적은 얻고가는게 좋다고 알려드렸는데요. '파괴력 증가' 효과는 무기의 파괴력과 더불어 최대 데미지를 증가시킨다는 것에 의의를 둡니다. 특히 레벨이 높아질수록 전투력은 높아져만 가는데, 무기 성능은 실질상으로는 크게 증가하기가 힘듭니다. 110제 경원무기의 파괴력이 6강기준 4천인것을 생각하면 70은 절대 낮은 수치가 아니죠. 또한 도감작으로 얻을 수 있는 파괴력 증가는 크게 생각해봐야 반지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경매장에서 사거나 직접 도안을 먹고 제작해야만 파괴력 증가를 얻을 수 있는 것이죠.

몇분의 퀘스트를 하면 쉽게 얻을 수 있는 파괴력 증가 70은 99지존이 되기 전까지 작게는 5%에서 크게는 거의 20% 증가의 효율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여담으로 천둥부적은 제가 아직까지도 쓰고 있습니다.

 

 

반응형